성생활 못하는 이유 대부분 “남자에 문제 있기 때문” 중장년 여성은 성생활에 적극적이지만 성생활의 질은 파트너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앨리슨 황 교수 팀은 45~80세 여성 2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했다. 설문에는 성생활에 대한 욕구와 관심의 정도, 현재 얼마나 성생활을 하는지, 신체적 결함 때문에 성생활을 못하는지 등이 포함됐다. 적극적인 성생활 개념에는 파트너와의 성관계는 물론 자위행위도 포함시켰다. 그 결과 연구 대상자의 60%가 중년에 접어들어서도 적극적인 성생활을 하고 있지만 40%는 그렇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성관계를 거의 하지 않는다’고 대답한 40%의 여성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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