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푸는 사람이 있다. 이는 비만의 원인이 돼 결국 각종 질병에 노출되는 안 좋은 건강습관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반대로 제대로만 먹으면 스트레스를 풀 수도 있다. 캐나다 몬트리올대학교 한스 셀리에 교수는 쥐 10마리로 구성된 그룹을 세 개 만들어 각각에 그룹에 강한 스트레스를 줬다. 그룹A에게는 아무것도 주지 않고 그룹B는 염화칼륨, 그룹C는 염화마그네슘을 준 뒤, 각 그룹의 내장 상태나 치사율을 조사했다. 그 결과, 아무것도 주지 않은 A그룹에서는 심장이나 신장에 괴사가 일어난 반면 B, C그룹의 쥐는 건강했다. 셀리에 교수는 “스트레스 때문에 에너지 소모가 많아지면 우리 몸에 필수적인 각종 미네.......
↧